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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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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의
고혈압/당뇨 주치의!

고혈압

혈압 치료의 최대 목표는 적정 혈압을 유지함으로써 고혈압에 의해 발생하는 장기의 손상을 막는 것입니다.
따라서 약물복용만큼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합니다. 흡연, 비만, 당뇨, 고지혈증, 신장 질환 등 다른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지 또 표적 장기 손상이 있는지 고려하여야 합니다. 고혈압을 치료하면 뇌졸중, 심장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치료안내

약물치료
혈압은 140/90mmHg 이하를 유지해야 하며, 평소 복용하고 있는 약의 이름과 용량, 그리고 부작용을 의사에게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 주치의의 처방대로 복용시간과 횟수, 용량을 정확하게 복용합니다.
  • 자주 혈압을 측정하여 약의 효과가 있는 지 확인합니다.
  • 부작용이 있으면 즉시 주치의에게 진료를 받습니다.
  • 먹고 있는 다른 약이나 한약, 건강보조식품 등은 주치의에게 가져가서 알려줍니다.
식사 요법
  • 식사에서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여 칼로리를 줄입니다.
  • 전곡식품과 생선, 가금류(닭고기 등)와 견과류 섭취를 증가시키고, 육류와 단순당의 섭취를 줄입니다.
  • 과일과 채소를 통해 칼륨 섭취를 증가시킵니다.
  • 우유 섭취를 통해 칼슘 섭취를 증가시킵니다.
  •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채소 및 과일, 육류를 섭취합니다.
  • 저염식을 합니다.
    식이 요법으로도 8-14mmHg 정도의 혈압 강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과식에 의한 열량 초과도 비만을 일으키며 고혈압의 원인이 됩니다.
운동
지속적인 운동을 하면 체중의 감소와 무관하게 5-7mmHg 정도 혈압이 감소합니다. 운동 중의 심박수가 분당 110-120회 정도가 되도록 하거나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30-60분 간 하며, 1주일에 3-5회 정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빨리 걷기, 조깅, 아쿠아로빅, 자전거 타기, 줄넘기,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 입니다.
음주량 조절
과음을 하면 초기에는 혈관 확장에 의해 혈압이 감소하나, 각성 시 혈압이 상승되고 맥박수가 증가되어 심혈관계 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금연
금연은 전체적인 심혈관 질환을 감소시키기 위해 필수입니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에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어 담배를 피우면 15-30분 간 혈압이 상승합니다.
체중 감량
체중을 1kg 감량하면 수축기 혈압/ 확장기 혈압은 1.6/1.3mmHg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

아주 심한 고혈당 상태를 제외하고는 당뇨 그 자체가 문제가 되기보다는 당뇨의 만성적인 합병증이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생명을 단축시키게 됩니다. 철저한 혈당 관리를 통해 미세혈관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 및 지연시킬 수 있으나 당뇨병 환자의 주 사망 원인이 되는 대혈관 합병증의 발생은 혈당 조절만으로는 부족하며 동반되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의 조절과 운동 등이 중요하다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혈당과 합병증 관리를 마디튼튼류마내과와 함께 하세요.

골다공증

65세 이상의 여성, 70세 이상의 남성은 골밀도 검사를 통하여 골다공증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소(참고 : 구로구 보건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로28길 66, 02-860-2600)에서 저렴하게 골밀도 검사를 받으실 수 있으며 검사지를 지참하여 내원하시면 상담 후에 복약 혹은 주사치료를 계획하게 됩니다.
65세 이하 이시더라도 X선 검사 등에서 골다공증 의심 소견 혹은 척추 압박골절의 소견이 있을 때, 부신피질 호르몬 치료를 3개월 이상 받고 있거나 만성 신장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장기이식 환자에서도 골밀도 감소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검사를 권고합니다. 골다공증이 진단 된 경우 1주일에 한 번 복약하거나 수개월에 한 번씩 주사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비타민 D주사, 금연, 금주 및 체중 부하 운동(조깅, 산책 등)이 권장됩니다.

골다공증 약 복약방법
1. 아침식사전에 물 240cc와 함께 먹습니다.
2. 약을 먹은 후 30분 내에는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 됩니다.
3. 우유나 칼슘, 철분제 및 제산제등은 약제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최소한 1시간이 지난 후 복용하도록 추천합니다.
4. 약물을 복용 후 1시간은 절대 눕지 않습니다.
울혈성 심부전 (CHF)

약물요법은 이뇨제, 혈관이완제(주로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차단제) 그리고 강심제(디지탈리스) 등이 사용 가능합니다. 많은 경우에 이뇨제를 사용하고 혈관이완제는 말초혈관 저항이 상승됐을 경우만 사용해야 하며 이때 기립성저혈압이나 신장질환이 없을 경우에 사용합니다. 우리나라는 식염의 섭취가 매우 많은데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행한 한국인 영양권장량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평균 식염섭취량은 약 나트륨으로 5.1-6.3g으로 이를 1/3-1/4 정도로 감소시켜야 하며, 특히 짠 반찬이나 김치 등의 소금의 양이 많은 음식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육체활동을 너무 심하게 제약할 때 환자의 운동능력이 더 감소되어 심리적인 문제를 더 일으킬 수 있으므로 환자가 견딜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치료는 상당히 어렵고 이미 파괴된 폐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가장 큰 원인인 흡연을 미리 관리하는 것, 즉 금연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도 폐쇄가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이고, 금연에 성공하는 경우 폐기능이 가속적으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서 약물치료는 호흡곤란과 만성적인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을 감소시켜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이러한 증상의 개선에는 다양한 종류의 기관지확장제와 흡입제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는 감기 같은 호흡기 감염 질환이 쉽게 악화될 수 있으며 폐렴 등으로 진행하여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호흡기 증상이 새로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경우는 빨리 흉부 방사선 검사 등을 통한 진료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마디튼튼류마내과에서는 흉부 방사선 검사와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독감유행 시기에 앞서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면 예방효과를 볼 수 있고, 감기에 걸려도 증상이 가볍게 됩니다. 따라서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 분들은 매년 마디튼튼류마내과에서 독감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호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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