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통, 근육통은
마디튼튼 류마내과와
상의하세요!
관절 연골은 일종의 소모품입니다. 개인마다 내구성 차이가 있으나 오랜 육체노동, 가사일 등을 통하여
손가락 관절 및 무릎 연골에 마모가 발생하며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단 장년층, 노년층만의 질환이 아니라 격한 운동을 즐기거나 외상을
입은 경우 젊은 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한 통증과 부종이 동반됨으로써 해당 관절의 사용을 하지
못하면 주변 근육에 근소실, 근위축이 동반되고 퇴행성관절염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디튼튼류마내과에서는 내과적인 약물, 주사치료와 물리치료 등으로 통증을 완화하며 운동치료를 병행할 것을 장려합니다.
관절염 치료
통풍은 혈액내에 요산이라는 물질이 관절에 쌓이면서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입니다. 통풍은 이름처럼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질환으로 결절들이 많이 나타나고 풍성 관절염이라고 하며 신장에 나타날 경우에는 신장 결석을 초래합니다.
'근막'이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막으로 잘못된 자세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근막에 변성이 생기면 짧아지고 뭉치며 통증이 발생하고 이 통증이 다른 곳으로 파급되게 됩니다. 근막이나 근육에 통증 유발점이 발견되며, 해당 근육의 통증과 이와 동반된 연관통 등의 여러 증상을 보입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누구나 일생에 한번쯤은 걸리는 매우 흔한 질환이나 섬유근통 같이 매우 심하고 일상생활을 저해하는 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근육의 과도한 사용, 지속적인 수축이나 이완, 외상 등에 의해 근육 자체에 대한 산소 공급
장애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통증 유발점은 뒷목, 어깨 부위, 등, 허리의 근육에 자주 발생하는데,
이 부위의 근육들은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과도하게 긴장하기 때문이며 상대적으로 영양분과 산소가 부족하기
쉬워 이런 부위에 통증 유발점이 생기게 됩니다.
근막통증증후군 환자들이 컴퓨터를 사용할 때나 독서, 운전을 할 때의 자세를 옆에서
살펴보면 허리는 의자에 뒤로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있고 어깨는 앞으로 구부정하게 하고 있으며
머리는 앞으로 쑥 빼고 있습니다. 장시간 이런 자세를 취하면 뒷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이 쉬지 못하고
계속 긴장해 통증이 생기고 심하면 통증 유발점이 생기게 됩니다.
주로 깊고 쑤시는 듯하며 타는 듯한 느낌의 근육 통증이 특징입니다. 근육을 당기면 통증이 악화되고 운동범위가 제한됩니다. 근육이 약해져 있지만 근육의 위축은 없으며 누르면 아픈 부위가 있는데 이 부위가 통증 유발점이 됩니다. 통증 유발점이 있는 부위의 근육은 밴드처럼 딱딱하게 만져지며, 누르면 이 부위에 통증이 생기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다른 부위에도 통증이나 저린감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증 유발점이 목 주위 근육에 생기면 두통, 눈 주위 통증, 귀울림(이명),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고, 어깨 근육에 통증 유발점이 있으면 팔이나 손이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며, 허리나 엉덩이에 통증 유발점이 있으면 엉덩이와 다리가 저리게 됩니다.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검사는 없으나 근육 초음파를 통하여 근막과 근섬유의 변성과 도플러 초음파를 통하여 혈관 반응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국소적 부위의 통증이 있으면서, 해당부위 압박 시 통증이 유발되며, 신경학적 검사 상 이상 소견이 없는 것이 증명되어야 근막통증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근막 통증 치료